'classic'에 해당되는 글 364건

  1. 2011.11.02 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 Op.43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Ashkenazy
  2. 2011.11.02 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 Op.43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Zoltan Kocsis
  3. 2011.11.02 Rachmaninov - Piano Concert No.3 in D Op.30 / Ashkenazy
  4. 2011.11.01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 Abbado
  5. 2011.10.31 Monteverdi - Vespro della Vergine 성모마리아의 기도
  6. 2011.10.31 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4
  7. 2011.10.31 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3
  8. 2011.10.31 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1
  9. 2011.10.31 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2
  10. 2011.10.24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Op.39 Marches "위풍당당행진곡" / Previn
  11. 2011.10.24 Borodin - Prince Igor
  12. 2011.10.23 Gershwin - Rhapsody in Ble / Previn
  13. 2011.10.23 Gershwin - Piano Concerto In F major
  14. 2011.10.20 Rachmaninoff - Vocaise (V.A.)
  15. 2011.10.19 Handel Harpsichord Suite 4 in D minor HWV 437 - Sarabande / Scott Ross
  16. 2011.10.17 Sibelius - Der Schwn von Tuonela Op.22 '투오넬라의 백조' / Karajan
  17. 2011.10.17 Sibelius - Tapiola Op.112 '타피올라' / Karajan
  18. 2011.10.17 Sibelius - Finlandia Op.26 / Karajan
  19. 2011.10.17 Shostakovich - Jazz Suite No.2 / Chailly
  20. 2011.10.16 Faure - Requiem Op.48
  21. 2011.10.15 Vivaldi - The Four Seasons / Sarah Chang
  22. 2011.10.15 Vivaldi - The Four Seasons / Giuliano Carmignola
  23. 2011.10.13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2 / Lang Lang
  24. 2011.10.08 Schumann-Dichterliebe op.48 시인의 사랑 / Ian Bostridge
  25. 2011.10.05 Schubert - Der Winterrieise / Rudolf knoll
  26. 2011.09.20 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 Karajan
  27. 2011.09.19 Marin Marais - La Reveuse & autres pieces de viole / Sophie Watillon
  28. 2011.09.16 Igor Strawinsky - Le sacre du printemps "봄의 제전"
  29. 2011.09.16 Nikolai Rimsky-Korsakov - Sheherazade / Royal Phil
  30. 2011.09.15 Franz Liszt - Annees De Pelenrinage(CD3) / Lazer B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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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 Op.43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Ashkenazy

2011. 11.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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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on a theme by Paganini Op.43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Zoltan Kocsis

2011. 11. 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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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v - Piano Concert No.3 in D Op.30 / Ashkenazy

2011. 11.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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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 Abbado

2011. 11. 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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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erdi - Vespro della Vergine 성모마리아의 기도

2011. 10.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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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4

2011. 10. 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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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3

2011. 10.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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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1

2011. 10.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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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erdi - The Sacred Music Vol.2

2011. 10. 3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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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gar - Pomp and Circumstance Op.39 Marches "위풍당당행진곡" / Previn

2011. 10. 24. 23:04

'사랑의 인사(Salut d'amour)'로 유명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엘가(Edward Elgar 1857 - 1934)의 대표작 "위풍당당 행진곡"의 제목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오셀로 Othello》에서 따온 것으로 곡에 가사를 붙인 "희망과 영광의 땅(Land of Hope and Glory)"는 영국인들의 가슴 속에 애국심을 불러일으켰으며 1차세계대전 중에는 영국국가처럼 불리울 정도로 영국의 상징적인 곡이다.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비오는날 탄광촌에서 "위풍당당행진곡" 연주되는 장면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연주 속도와 분위기에 따라서 곡의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잊지못할 영화 "꽃피는 봄이온면"이다./ hanihani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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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din - Prince Igor

2011. 10.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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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shwin - Rhapsody in Ble / Previn

2011. 10.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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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shwin - Piano Concerto In F major

2011. 10.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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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ff - Vocaise (V.A.)

2011. 10. 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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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 Harpsichord Suite 4 in D minor HWV 437 - Sarabande / Scott Ross

2011. 10. 1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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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 Der Schwn von Tuonela Op.22 '투오넬라의 백조' / Karajan

2011. 10.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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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 Tapiola Op.112 '타피올라' / K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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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 Finlandia Op.26 / Karajan

2011. 10.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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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stakovich - Jazz Suite No.2 / Chailly

2011. 10. 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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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re - Requiem Op.48

2011. 10. 16. 22:26

꿈 꾼 뒤에(Apres un reve, Op.7), 파반느(Pavane, Op.50), 시실리안(Sicilienne for Cello and Piano, Op.78), 달빛(Clair de lune, Op.46-2), 레퀴엠(Requiem Op.48)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간 Faure는 생상스(Saint Saens)의 제자이자 평생의 친구였으며 라벨(Ravel)등의 제자를 키워낸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작곡자이자 오르가니스이며 피아니스트로 그의 음악은 "생상스보다 더 심오하며 랄로(Lalo)보다 더 다양하고, 당디(vincent d'indy) 보다 더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브비쉬(Debussy)보다 더 고전적"으로 프랑스 음악의 최고의 거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 hanihani101♧





 

Gabriel Urbain Fauré (1845~1924)


 

Requiem Op.48 


01. Requiem Op.48 : IntroiT Et Kyrie 

02. Requiem Op.48 : Offertoire 

03. Op.48 : Sanctus 

04. Requiem Op.48 : Pie Jesu 

05. Requiem Op.48 : Agnus Dei 

06. Requiem Op.48 : Libera Me 

07. Requiem Op.48 : In Paradi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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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 - The Four Seasons / Sarah Chang

2011. 10. 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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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 - The Four Seasons / Giuliano Carmignola

2011. 10.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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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2 / Lang Lang

2011. 10.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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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Dichterliebe op.48 시인의 사랑 / Ian Bostridge

2011. 10. 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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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Der Winterrieise / Rudolf knoll

2011. 10. 5. 00:50

Franz Schubert (1797-1828)

Winterreise

Rudolf knoll / hugo ste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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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산한 가을, 긴 장마로 여름의 기억은 사라지고... 오래된 음반을 정리하다 먼지 쌓이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Winterreise)를 꺼내 들었다. 신혼 초기에 반 지하 연립에서 아내와 자주 들었었는데...
 
누가 번역했는지는 몰라도 Winterreise(겨울여행)를 '겨울 나그네'로 번역한 것은 너무나 적절한 것 같다.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추운 겨울 연인이 집 앞에서 이별을 고하고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들판으로 방랑의 길을 떠나는 한 청년의 죽음에 대한 상념을 노래하는 독일 시인 뮐러의 시 'Winterreise'에 곡을 붙인 연가곡일 뿐 아니라 가난과 병 속에서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슈베르트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곡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발자욱을 따라 눈밭을 헛되게 헤맨다. 그녀가 내 팔을 잡고 거닐었던 그 푸른 들판을....." (Erstarrung)

 


01. Gute Nacht (안녕히 주무세요) 

02. Die Wetterfahne (풍향 깃발) 

03. Gefrorne Tranen (얼어 붙은 눈물) 

04. Erstarrung (얼어붙음) 

05. Der Lindenbaum (보리수) 

06. Die Wasserflut (홍수) 

07. Auf dem Flusse (냇가에서) 

08. Ruchblick (회상)  

09. Irrlicht (도깨비 불) 

10. Rast (휴식) 

11. Fruhlingstraum (봄날의 꿈) 

12. Einsamkeit (우편마차) 

13. 우편마차 (Die Post) 

14. 백발 (Der greise Kopf) 

15. 까마귀 (Die Krähe) 

16. 마지막 희망 (Letzte Hoffnung) 

17. 마을에서 (Im Dorfe) 

18. 폭풍의 아침 (Der stürmische Morgen) 

19. 환상 (Täuschung) 

20. 푯말 (Der wegweiser)  

21. 숙소 (Das Wirthaus) 

22. 용기 (Mut!) 

23. 환영의 태양 (Die Nebensonnen) 

24. 거리의 악사 (Der Lei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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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 Karajan

2011. 9.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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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 Marais - La Reveuse & autres pieces de viole / Sophie Watillon

2011. 9. 1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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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r Strawinsky - Le sacre du printemps "봄의 제전"

2011. 9. 16. 03:28


Igor Strawinsky - Le sacre du printe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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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작곡자 중 한사람, Time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던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가 작곡한 세 번째 발레 음악이자 그의 최고의 작품인 "봄의 제전"(Le sacre du printemps)은 1913년 5월 29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피에르 몽뙤(Manteux, Pierre) 지휘, 당대 '무용의 신'이라 불렸던 니진스키(Vaslav, Nizinskii)의 안무로 초연이 진행되었는데 이것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으 일대 혼란을 일으킨 사실은 너무나 유명하다.

"서주에 첫 소절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 조소(嘲笑)가 터져 나는 분개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처음 한동안은 그래도 작은 편이었지만, 이윽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시위가 점차 커져 드디어 연주회장을 온통 뒤엎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들에게 반대하는 고함소리도 높아 가면서 혼란하기 그지없는 사태로 번져 나갔다." (Stravinsky)

당시 지휘를 맡았던 피에르 몽뙤(Manteux, Pierre)는 '회상록'에서 다음과 같이 그 사건을 회고하였다.

"알다시피 청중은 거의 혼란 상태에 다다라 있었다. 새 샹젤리제 극장을 꽉 메운 그들은 이 발레에 대한 비난을 격렬하게 표시했다. 1층 앞쪽의 1등석과 박스석의 상류 빠리쟝들도 발코니의 열광한 군중들에게 난폭한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갖가지 표현을 동원하여 날카롭고 도발적인 지주를 외쳐 대고 있었다. "16번가의 매춘부!" 따위의 욕설이 몇 번이고 합창으로 되풀이 오가고 백작 부인들은 참을 수 없는 모욕에 지그시 이를 악물고 견뎌야 했다."



Igor Stravinsky (1882-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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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i Rimsky-Korsakov - Sheherazade / Royal Phil

2011. 9. 16. 00:19


Nikolai Rimsky-Korsakov
Sheherazade: Symponic Poem, op.35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1789년 프랑스 혁명과 더불어 유럽의 절대 군주제가 무너지는 가운데 일어난 국민주의 음악가들은 독일 중심의 음악에서 각기 자기나라의 전래민화, 민요, 민속춤을 토대로 자국민의 정서에 맞는 음악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세계 각 국에 산재한 민속과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음악을 만드는 데까지 그 영역을 넓힌다. 이들 가운데 러시아의 '국민악파 5인조'(보로딘, 큐이, 발라킬레프, 무소그르스키, 림스카코르사코프) 중 한명이었던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i Rimsky-Korsakov 1844-1908)는 해군 장교였던 경험으로 11세기 경 러시아의 노브골로드에 전해오던 해양의 전설을 소재로 한 교향곡 '사드코'(Sadko)와 한 때 중앙아시아의 패자로 유럽까지 그 세력을 넓혔던 이슬람 문화의 정수인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 '세헤라자데'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샤리아르 왕에게 들려준 무수한 이야기 가운데 네 개를 골라 4악장 형식의 모음곡으로 작곡한 것이 바로 고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Sheherazade) 인 것이다. 


1. The Sea and Sindbad's Ship / 바다와 신밧드의 항해 

2. The Story of the Kalanda Prince / 칼랜더 왕자의 이야기

3. The Young Prince and Princes /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4. The Festival of Baghdad. The Sea. The Ship Goes to Pieces on a Rock 

Sommounted by a Bronze Warrior. Finale / 바그다드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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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Liszt - Annees De Pelenrinage(CD3) / Lazer Berman

2011. 9. 15. 00:11

 Franz Liszt

순례의 해, 제3년 


I Angelus! Priere aux anges gardiens (저녁의 종! 수호천사에의 기도) 

II Aux Cypres de la Villa d'Este I (에스테장의 삼목(杉木)장송가 I) 

III Aux Cypres de la Villa d'Este II (에스테장의 삼목(杉木)장송가 II) 

IV Les jeux d'eaux a la Villa d'Este (에스테장의 분수) 

V Sunt lacrymae rerum, en mode hongrois (애처롭도다, 헝가리풍) 

VI Marche funebre (장송행진곡) 

VII Sursum corda (마음을 정결하게)  















    

Franz Liszt(1811-1886)

 
  19세기 낭만주의시대가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Liszt는 베를리오즈, 쇼팽, 파가니니 등과 음악적 교류를 함과 동시에 파리 상류계의 황태자로 수많은 귀족 부인들과 염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0대 초반 백작 부인인 ' 마리 다구(Marie d'Agoult)'와 만나 사랑에 빠져 그녀와 함께 스위스로 도피하게 되는데 처음 도망쳐 온 곳이 스위스 주네브의 레만 호숫가였고 이곳에서의 추억이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 후 리스트는 이제 부인인 된 마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을 돌며 순회 연주여행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접한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7곡의 음악으로 구성한 것이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이다. 이 작품에서 리스트는 마리 다구(Marie d'Agoult)와의 사랑의 갈등과 클라이맥스를 그리고 있다. 둘 사이에서 세명의 딸을 낳았는데 그 중에 한 명이 후에 '바그너'의 부인이 되는 그 유명한(?) '코지마'(Cosima)이다. 그러나 리스트와 마리의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1847년 키에프 연주회에서 만난 공작부인인 공주 캐롤라인(Carolyne zu Sayn-Wittgenstein)과 사랑에 빠지게 된 리스트는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마리와 해어지게 되지만 교황이 공주의 이혼 선고를 거부하여 그 꿈은 사라지고 로마로 가서 '신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