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Beautiful ?

Oasis - Whatever (1994)

1. "Whatever" / 2. "(It's Good) to Be Free" / 3. "Half the World Away"

Mr. Crowley(live) / Ozzy Osbourne & Rany Roads

중학교 시절 용만이와 난 빽판을 사러 자주 세운상가에 갔었다 Nazareth이 어떤 그룹인지도 몰랐지만 우리는 앨범 겉표지에 압도되어 집어 들었고 뜻밖에 발견한 명곡 "Love Hurts"......hurts, scars, wounds, mars가 다 상처라는 것을 영어사전을 통해 알게 되었을 때의 희열이란.. / hanihani101♣

Tommy Bolin - Private Eyes [1976]

Berlin - A Concert For The People (Live) (1982)

1. Berlin / 2. Loving Is Easy / 3. Mockingbird / 4. Sip Of Wine / 5. Nova Lepidoptera / 6. In Memory Of The Martyrs / 7. Life Is For Living / 8. Child Of The Universe / 9. Hymn (live)

Gnarls Barkley - The Odd Couple[2008/3/21]

아프리카의 희망을 보여준 감동적인 2010남아공 피파월드컵 Puma CF : Journey of Football 2010에 흐르던 Gnarls Barkley의 Going on 그들은 언제까지나 가난하지 않을 것이다. 흙먼지 속에서 좁은 시장통에서 축구공 하나로 미래의 희망을 본다. 그곳은 저주받은 땅이 아니라 미래의 꿈이 자라나는 희망의 땅이다. I'm going on.... / ♥hanihani101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음악

DJ Shadow

DJ Shadow - Endtroducing [1996/11/19]

1. Best Foot Forward/ 2. Building Steam With a Grain of Salt/ 3. Number Song/ 4. Changeling

5. What Does Your Soul Look Like, Pt. 4/ 6. [Untitled]/ 7. Stem/Long Stem/ 8. Mutual Slump  

9. Organ Donor/ 10. Why Hip Hop Sucks in '96/ 11. Midnight in a Perfect World  

12. Napalm Brain/Scatter Brain/ 13. What Does Your Soul Look Like

Borodin - Prince Igor

"Polovetsian Dances"

러시아 국민음악파 5인조의 한 사람인 보로딘(Alexander Borodin 1833–1887)이 작곡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건국기인 12세기 노브고로드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 초원지대의 유목민족을 정벌하려다 포로로 잡힌 뒤 탈출하기까지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러시아 서사문학에 나온 16세기의 영웅시 <이고르 공의 원정기>와 승원문서 <이파테프스키 연대기>를 바탕으로 보로딘 자신이 대본을 만든 것인데, 스케일이 크면서도 이고르 공의 아들과 적장 딸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등장해 서사적이면서도 서정적이다. 음악은 보로딘의 작품답게 민속적인 색채감이 뚜렷하다. 특히 이 오페라의 하이라이트인 ‘폴로베츠인의 춤(Polovetsian Dances)’은 그런 색채감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관현악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여성합창 ‘바람의 날개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광고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는 유명한 멜로디다. 국내에선 모 자동차 광고에 쓰인 izzy의 "Song of Our Homeland"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4인조 앙상블 "Ensemble Planeta"의 천상의 하모니를 추천한다. / hanihani101

Erlend Oye - Sudden Rush (with Kompis)

Kings of Convenience의 천재 뮤지션 Erlend Øye의 국내 미발매 음악들을

Remix 위주로 올려봅니다.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Abbado / Berliner Philharmoniker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 중 가장 극적인 삶을 살았고 극적인 작품을 남긴 무소로그스키의 최고의 걸작 '전람회의 그림'을 포스팅 하려니 머뭇거려진다. 온종일 피아노 원곡과 '라벨'의 관현악 편곡본을 여러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면서 무소로그스키와 함께 어느덧 전람회의 입구에 서있게 된다. 빅토르 하르트만(Victor Hartmann 1834~1873)의 작품과 거기에 붙여진 한 곡 한곡에 대한 무소로그스키의 설명을 들으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감흥과 동료의 죽음으로 인한 비통함과 애잔함이 교차되는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그의 설명을 들으며 나역시 발걸음을 옮겨(Promenade) 다음 그림으로 향한다. 내가 보는 것은 하르트만의 작품이지만 무소로그스키의 눈과 음악 속엔 하르트만의 생전 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 hanihani101♧

※ 빅토르 하르트만의 작품과 거기에 붙인 무소로그스키의 '전람회' 설명

http://blog.naver.com/hanihani101?Redirect=Log&logNo=110122701660&from=postView

1. Luciano Pavarotti & Sting – Panis Angelicus 3:52

2. Luciano Pavarotti & Zucchero – Miserere 4:14

3. Zucchero & Sting – Muoio Per Te 3:54

4. Luciano Pavarotti & Lucio Dalla – Caruso 5:18

5. Neville Brothers – One More Day 4:41

6. Aaron Neville – Ave Maria 4:40

7. Suzanne Vega – In Liverpool 4:38

8. Mike Oldfield – Sentinel 3:53

9. Zucchero – LUrlo 3:20

10. Brian May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4:28

11. Sting – Its Probably Me 5:01

12. Bob Geldof – Room 19 4:40

13. Patricia Kaas – Les Hommes Qui Passent 3:39

14. Various Artists – La Donna E Mobile 2:24

Al Di Meola, John McLaughlin

& Paco De Lucia

1980년 12월 5일, 미국 San Francisco의 Warfield Theatre에서 Classic과 Jazz계의 최고의 기타 거장들이 trio로 연주한 실황 음반으로 그 중에서도 첫 곡 Mediterranean Sundance는 Jazz계 뿐 아니라 음악계 전체 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연주곡으로 손꼽힌다.

01. Little Star Light (작은 별빛)

02. Dawn (여명)

03. Calming Island (고요한 섬)

04. Ondine (물의 요정)

05. In The Gentle Sunlight (온화한 햇살 속에서)

06. Sonnet Of The Sea (바다의 소네트)

07. Ripples In Silence (고요 속의 잔물결)

08. Towing (曳航)

09. Lonely Sailing (외로운 항해)

10. Peacefully (평온)

11. Waltz Romantic (낭만적인 왈츠)

12. Mediration Ⅱ(명상 Ⅱ)

13. Sky In The Evening (황혼)

14. Stillness (정적)

Erlend Øye is a Norwegian musician from Bergen, Norway best known for being part of the pop duo Kings of Convenience together with Eirik Glambek Bøe. He has released one solo album, Unrest in 2003 and a mix CD in the DJ-Kicks series in 2004. Furthermore he has released his second album of the band The Whitest Boy Alive. He was born November 21st 1975 in Bergen and formed the band Skog together with some friends in the mid 1990s. He moved to London and played in the band Peachfuzz in 1997. When he was back home in Bergen for vacations he jammed with Bøe. They formed Kings of Convenience in 1998 and released their first album, Quiet Is the New Loud in 2001. Øye had become interested in electronic music and spent the next years in Berlin or travelling around the world, recording his solo album Unrest together with ten different electronica artists such as Metro Area, Prefuse 73 and Schneider TM, in ten different cities. This year also saw the next release by Kings of Convenience. Erlend Øye’s most recent project is the band ‘The Whitest Boy Alive’. The band originally started off as an electronic band, but slowly developed into a band with no programmed elements. Erlend sings and plays guitar. The Whitest Boy Alive released a single (“Burning”) on 24 May 2006. Their debut album, Dreams has come out on 21 June 2006, via their record label bubbles. Their second album, Rules came out March 30, 2009.

PIZZICATO FIVE

시부야계의 Pizzicato Five

노래제목 Nata Di Marzo는

전지현의 CF 라네즈에 나와서 귀에 익숙할거다

피치카토 파이브의 결성은 꽤 오래된 일이어서 무려 17년 전인 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4인조로 구성하여 85년 [Audrey Hepbum Complex]라는 제목으로 대망의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2명의 탈퇴후 여성 보컬리스트 노미야 마키를 알게 되었고 그녀를 영입하여 고니시, 다까나미, 노미야의 3인조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후에 일본 내에서 색깔있는 밴드로 관심을 모으며 각종 드라마 음악과 라이브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던 중 미국 음반사와의 계약하여 첫번째 앨범인 [Made In USA] 두번째 미국 시장 앨범 [Sound Of Music] 발표하며 만족스러운 해외에서의 활동을 펼쳤다. 전세계적으로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 복고조 음악의 일선에 서있는 밴드가 피치카토 파이브! 하지만, 이들의 복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고리타분하고 느려터진 어쿠스틱 사운드의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50, 60년대 스타일을 추구하는 철저한 올디스의 패션 감각은 계산된 것이라 해도 애시드적이며 스웨디쉬 팝 스타일도 느껴지고 프렌치 팝적인 고풍스러움도 적절히 배어있는 이토록 순결한 사운드엔 누구도 매혹되지 않고는 못배길 것이다. 가장 이국적이면서도 가장 일본적인 사운드를 구사하는 이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3월31일 후기작들을 모은 [Pizzicato five R.I..P-Big Hits and Jet Logs 1998-2001]을 발표하고 화제 속에 오랜 기간의 음악활동을 접었다

이 리믹스의 원곡은 잘 알려졌다시피 m-flo의 곡이며 melody & Yamamoto Ryohei가 보컬로 참여해 ‘DJ 음악을 좀 더 크게 틀어 줄래?'라는 영어와 일어가 섞인 가사로 시작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이어져 전후 무후한 인기를 누렸던 히트 넘버 송이다. 이 후 프리템포는 자신의 곡 ‘sky high’와 매쉬 업 된 ‘MISS YOU(FreeTEMPO mix)’를 믹스를 선 보여 원곡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리믹스는 일본에서 발매된 프리템포의 컬렉션 앨범 『Imagery』에 실렸으나 한국 라이선스 발매 당시 저작권 문제로 아쉽게 빠졌었다. 오랫동안 기다린, 그야말로 스페셜한 싱글 앨범이다.

Light Years (2006)
1. Waiting For The Light Years/ 2. Your Universe/ 3. She Is All/ 4. Words Millefeuille/5. Teen Beat It/ 6. There's Nothing Like This/ 7. Neonlight/ 8. Wayfarer/ 9. Hearts Are Full Of Light  10. Broadwalk (Avenue Song) 

2003년 1집 'Lesson'을 시부야계의 대표 레이블인 Escalator Records를 통해 발매하며 혜성과 같이 등장한 Harvard는 1981년 동갑생인 고타니 요스케(Yosuke Kotani), 우에다 야스후미(Yasufumi Ueda) 두명으로 이루어진 듀요밴드로  'clean and dirty', Back to Next to', Looks like chloe'등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선보이며 점점 그 영향력을 잃어가는 시부야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기존 시부야계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그들만의 도시적이며 세련된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hanihani101♧

Carrefour [2002.06.20]

1. carrefour  /

2. Bristol / 3. response/ 4. 白い花びら
5. la boulangerie / 6. laisse tomber les filles